빛을 찾아서..2 명적암 아낌없이주는나무♠ 2019. 3. 11. 00:03 벼랑 위 암자 처마끝에 하늘과 맞닿은 풍경이 구름 속으로 고운 소릿빛 산책을 한다 은은하고 청량한 맑은 걸음에 높쌘구름 비켜서고 새털구름 춤을 추는 높고 싱그런 푸른 하늘길에 여유를 품은 마음을 보낸다 2019. 03. 10 명적암 (직지사)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