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 & Landscape
노모와 아들
아낌없이주는나무♠
2012. 8. 26. 11:40
홀로 고향집을 고집하시며 힘든줄 모르시고 농사짓는 재미로 사시는 어머니
그것이 속상하여 가끔씩 고개를 들지못하고
어머니 모르게 눈시울을 붉히는 아들..
그런 아들을 사랑가득한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으로 바라보시는 어머니
어머니의 얼굴에 주름살은...
자식을 향한 한없는 사랑만큼이나 깊이 패여있었습니다.
2012. 08. 26 / AM 11:40 친구 고향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