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찾아서..2

광화문거리

아낌없이주는나무♠ 2016. 6. 22. 16:22

성시경 - 광화문연가
 
































서울을 떠나온지가 불과 13년 정도이거늘

아이가 훌쩍 자라 어른이 된것처럼

광화문은 참 많이도 낯설게 변해있었다.


그 뜨거웠던 함성도 간데없고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광화문 거리는 평온하기만 하였다.




2016.05.0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