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 5일장

빛을 찾아서..1 | 2013. 10. 27. 23:00

 Antonio Romo - Time And Space



 

풀빵 굽는 냄새는 코를 자극했으나

예전에 기억하던 맛은 아니었습니다.

내 입맛이 변한 탓일것입니다.

 

 

 

 

 

고추값 흥정이 시간이 좀 걸릴줄 알았았는데

의외로 쿨하게 일찍 끝났습니다.

 

 

 

 

어머니 힘도 좋으십니다.

지고 계신 가방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장터가 아니고

동네에 마실을 나온듯한..

 

 

빨간 봉투 잡으러 (?) 가는 아저씨

 

 

 

따뜻한 햇살 아래

피곤한 탓인지 졸고 계시네요.

 

 

 

 

 

 

 

파장

 

 

 

 

 

무슨 이야기를 나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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