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취암
사진으로 삶을 말하다 | 2020. 4. 22. 22:39
흐르는 것은
어디 세월 뿐이랴
맑디맑은 물살로
푸른 욕망을 잠재우며
알 수 없는 곳에서
보람처럼 솟아오르는
흐르는 것은
어디 세월 뿐이랴
기원 / 권영민
흐르는 것은
어디 세월 뿐이랴
맑디맑은 물살로
푸른 욕망을 잠재우며
알 수 없는 곳에서
보람처럼 솟아오르는
흐르는 것은
어디 세월 뿐이랴
기원 / 권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