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펜 E-PL1 - 2

나만의 소소한 이야기 | 2014. 4. 18. 22:51

 

 평일에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니기는 불가능하고

아무때고 꺼내서 찍기에는 작고 가벼운것이 그만이다.

 

신호대기중에 차안에서 한컷

차의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찍은것임에도 

손떨림 보정 기능이 꽤 훌륭해보인다.

 

 막눈이지만 색 표현도 좋은것같고...

 

 

 

 비개인후 동네 공원

 

 DSLR에 비해 너무 가벼운데다가 라이브뷰 화면을 보고 찍으려니

들고있는 손의 흔들림을 방지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이 사진은 좀 흔들렸다.

 

 

일반 스냅용으로는 딱인 카메라인듯..

 

2009년에 출시된 꽤 연식이 된 카메라

그러나 나쁜 카메라는 없다고 했다.

고사양 고화소 카메라를 찾다보면 한도 끝도 없는것이

아무때고 가볍게 항시 사용할수있는 카메라가 최고가 아니겠는가?

 

 

좋은 사진을 찍고 못 찍고 오로지 본인의 내공에 달렸을뿐...

 

바빠서 출사가기가 힘들어 셔터맛이 그리울때

손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니면 되겠다.

우리딸~ 내가 잘 쓰고 있을께~

 

 

 

미러리스 올림푸스 펜 E-PL1

1230만 화소  셔터 1/2000

사용렌즈 - 번들 (M ZUIKO  14 - 42mm F3.5-5.6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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