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빛을 찾아서..2 | 2015. 5. 17. 08:30

 

Yuichi Watanabe - Morning Dew







당신은 새벽을 깨운 아름다운 

이슬 첫 사랑입니다. 



수정처럼 맑은 눈동자는  

속삭임이 있고 또 다른 세계 

이별은 항상 존재합니다. 



환한 미소 앞세우고 

설렘이 종종걸음 마중하면 

아름다운 포옹. 



슬픈 만남입니다. 



아침햇살 뜨거운 입술은  

가질 수 없는 첫 사랑의 미로 

눈물의 전주곡입니다.




아침이슬 / 장 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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