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약령시축제
빛을 찾아서..1 | 2013. 5. 12. 18:30
축제기간인 대구 약령시 가는길
좀더 웃어줄수 없겠니?
왜 이렇게 마음이 상하셨어요..??
표정없는 천사
키다리 총각 (?)
키다리총각을 재미있게
바라보시는 할무이~
중년부부의 망중한
아이스크림 파는 아가씨
카메라를 보자 포즈를 취한다 ^^*
얼굴이 예쁘면 마음씨도 예쁘다~~
초상화를 그려주시는 예술가의 눈
살아있네~
그리고는 한 어린 아가씨에게 한참을 정신을 빼앗겨 놀았다.
아이들 손등에 작은 그림을 그려주는것을 머라하나...??
바디 페인팅이 맞는가 모르겠네.
그 순서를 기다리는 어린 아씨.
드디어 어린 아씨차례
이 언니가 예쁘게 그려줄께~
어린소녀는 잠시 기도를 한다.
예쁘게 그려달라고 ^^*
언니 예쁘게 그려주셔야 해요..??
아무럼 걱정마~
가끔은 매서운 눈으로...
잘하고 있는거지요??
호~~!!
아구 잘됬네~~
머야?? 잘 그린거 맞는거죠??
또 다시 매서워진 아씨의 눈빛.
P.S - 이 사진들은 아이 아빠의 동의하에 촬영하였으며
사진 또한 아이 아빠게 메일로 보내드렸답니다~~
예쁜 따님과 함께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