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빛을 찾아서..1 | 2013. 6. 16. 08:00경주 양동마을
월성 손씨(월성 孫氏)와 여강 이씨(驪江 李氏)의
두 가문에 의해 형성된 유서 깊은 양반마을입니다.
노 부부
개망초꽃 넘어 두분의 모습은
소년 소녀 같으십니다.
어느 집 마당에 순한 백구
예쁜 대문넘어 접시꽃
대문넘어 영롱한 색상.
아마도 이집 주인님의 마음씨를
닮지 않았을까요..?
낮달맞이꽃
담장 아래
메꽃
양동마을의 아침 빛
친구
고양이 부부
어느 높으신 양반님네 고택
그리고 담장과 접시꽃
세월의 문
8시를 넘긴 이곳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아침빛은 보석처럼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